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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 스탠다드, 인천 송도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낸다

    무신사 스탠다드, 인천 송도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낸다

    사진 확대 오는 24일 오픈 예정인 무신사 스탠다드 트리플 스트리트 송도점.[사진제공=무신사]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인천 지역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4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신규 점포를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1~2층에 걸쳐 330평(영업 면적 기준 1,091㎡) 규모로 조성되며, 무신사 스탠다드 맨·우먼·키즈 패션을 비롯해…

  • 신한금융, 소방공무원 가족 및 순직 유가족 프로야구·축구 경기에 초청

    신한금융, 소방공무원 가족 및 순직 유가족 프로야구·축구 경기에 초청

    ‘신한 소방 가족의 날’ 개최 사진 확대 신한금융그룹이 소방청과 손잡고 ‘신한 소방 가족의 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소방 가족의 날’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의 노고에 감사하고, 순직 공무원 유가족에게 희생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신한금융이 후원하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장에 이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타이틀…

  • “대출금리 다 비슷하더니 담합?”…1조원 과징금 내게 생긴 금융권, 소송전 예고

    “대출금리 다 비슷하더니 담합?”…1조원 과징금 내게 생긴 금융권, 소송전 예고

    사진 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을 놓고 제재 수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정위가 과징금 산정 기준 매출액을 상향하고 기업대출 영역까지 담합 판단 범위에 포함하면서 양측 간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상된다. 공정위가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에 지난 18일 발송한 심사 보고서에는 각 은행의 정보 교환이 대출 조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공정위…

  • [속보]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0→1.0% ‘반토막’

    [속보]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0→1.0%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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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한도 정보 공유”…공정위, 4대 은행에 ‘조단위’ 과징금 철퇴 예고

    “대출한도 정보 공유”…공정위, 4대 은행에 ‘조단위’ 과징금 철퇴 예고

    사진 확대 [사진 =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한 재조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공정위가 과징금의 근거가 되는 매출액을 상향 조정하면서 기존 수천억 원대로 예상됐던 과징금 수위가 1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관련기사 A4면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의 담합 행위를 제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심사보고서를 각…

  • 이창용 “추경 침묵할수 없었다”

    이창용 “추경 침묵할수 없었다”

    美 뉴욕서 ‘FPA메달’ 수상 “정치 중립성 훼손 고민했지만 시간이 옳고 그름 평가해줄것” 사진 확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비상계엄·탄핵 이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국내 경제 상황과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중앙은행 총재로서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은행가는 정치 중립을 유지해야 하지만, 경제학자는 때로는 정치인만큼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 “세 명 쓰다 두 명 쓰다 이젠 혼자 합니다”…직원없는 식당, 6년새 30% 급증, 왜?

    “세 명 쓰다 두 명 쓰다 이젠 혼자 합니다”…직원없는 식당, 6년새 30% 급증, 왜?

    사진 확대 서울의 음식점 밀집 거리 모습. [사진=김호영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김영미 씨(61)는 올해 초 식당 종업원을 모두 내보내고 혼자 일하고 있다. 김씨는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장사가 잘돼 서빙 직원 3명을 쓰며 한 달에 250만원씩 줬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손님이 급감한 데다 최저임금까지 크게 올라 적자를 면치 못하게 됐다”며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 고래들에게 비트코인 하락은 ‘매수 기회’… 4월에도 매집 움직임 지속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고래 투자자들은 매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3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신규 지갑이 60개 이상 추가되며 고래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1000 BTC 이상 보유 지갑 수는 2월 말 2037개에서 4월 15일…

  • 공정위, LTV 담합 4대銀에 조단위 과징금 예고

    강화된 새 심사보고서 발송 업계 “정보교환 제재는 가혹”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한 재조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공정위가 과징금의 근거가 되는 매출액을 상향 조정하면서 기존 수천억 원대로 예상됐던 과징금 수위가 1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의 담합 행위를 제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심사보고서를…

  • 트럼프, 무기 살때 기술이전 요구하는 관행에 제동 … ‘K방산’ 직격탄 우려

    관세협상서 절충교역 의제로 공공클라우드 문호 개방땐 美 빅테크 공세 거세질 듯 오락가락 관세에 기업 혼선 정부 지원창구에 3천곳 몰려 한미 관세 협상에서 정부 조달 시스템 개선이 주요 의제로 부상하면서 향후 방산 분야 ‘절충교역’이 완화되거나 폐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올해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서 한국 정부의 절충교역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사실상 시정을 요구했다. 다만 방산업계에서는 절충교역이 없어지면 중견·중소업체가 타격을…

  • 억울한 은행 “가계빚 줄이라는 금융위 따랐더니, 공정위 과징금”

    억울한 은행 “가계빚 줄이라는 금융위 따랐더니, 공정위 과징금”

    공정위, 4대銀 ‘LTV 담합 혐의’ 조단위 과징금 예고 공정위, LTV관련 기존 매출에 신규 대출액 더해 과징금 산출 3~4주간 은행 소명기간 거쳐 6월 최종 제재 수위 결정할듯 4대은행 공동 행정소송 준비 소송비용만 100억원 달할듯 금융권 “정부 정책충돌 자초” 사진 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을 놓고 제재 수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 5월 황금연휴 앞두고 벌써부터 불티나게 팔린다…휴가 필수템 떠오른 ‘바캉스룩’

    5월 황금연휴 앞두고 벌써부터 불티나게 팔린다…휴가 필수템 떠오른 ‘바캉스룩’

    사진 확대 [사진제공=픽사베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바캉스를 떠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상품 판매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바캉스룩에 빠질 수 없는 비키니 등 비치웨어를 비롯해 캐리어 등 여행에 유용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장 6일의 연휴 기간으로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바캉스룩과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 거래액이 증가 추세다. 올해 석가탄신일은 5월…

  • “올 환율도 안심못해”… 은행 건전성 비상

    “올 환율도 안심못해”… 은행 건전성 비상

    4대銀 13년만에 외환거래 손실 트럼프 취임·국내정치 불안에 위험가중자산도 9%넘게 늘어 하반기 자기자본비율 강화에 변동성 커진 원화값까지 변수 사진 확대 4대 은행이 외환 거래에서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손실을 냈다. 당시 4대 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0년 2073억원, 2011년 4888억원의 손실을 연속으로 기록했다. 지난해 13년 만에 대규모 순손실이 난 건 17조243억원의 차익을 거뒀지만, 차손이 총 17조8483억원으로…

  • 트럼프가 지명한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취임… 암호화폐 친화적 행보 기대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폴 앳킨스(Paul Atkin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34대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9일 미 상원에서 52대 44의 표결로 그의 임명이 승인된 지 약 2주 만에 앳킨스가 SEC 위원장으로 21일(현지 시각) 공식 취임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SEC 위원으로 재직했던 앳킨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상원이 SEC를 이끌 인물로 저를 신뢰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다시 SEC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며,…

  •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상시장 시세조회’… 코인원과 맞손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2일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과 함께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인원 제휴를 기반으로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가상자산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앱 내 ‘투자’ 메뉴에서 증권사 금융상품인 발행어음과 채권, RP부터 펀드와 함께 가상자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상품군을 비교·분석해 볼 수 있다. ‘실시간 종목 순위’에서는 거래대금별, 시가총액별, 가격…

  • 한우 명인과 고기굽기 장인이 만나면? “투뿔 그 이상의 가치”

    한우 명인과 고기굽기 장인이 만나면? “투뿔 그 이상의 가치”

    최고의 한우 명인과 전문 그릴러의 만남 ‘그릴마스터-한우 맛에 빠져들어라’ 행사 매경·농협축산경제·벤처농업대학 주최 한우명인이 직접 생산한 안심·등심·채끝 축협·벽제갈비 전문 그릴러가 굽기 시연 “이렇게 맛난 고기는 처음…세계화 나서자” 사진 확대 한우 명인과 함께 하는 그릴 마스터 행사에서 전문 그릴러들이 한우명인이 생산한 소고기를 굽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란 그릴러, 한 명 건너 한규성 그릴러, 김명애 그릴러, 김용호 그릴러.[이승환 기자]…

  • 롯데GRS,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 체결

    롯데GRS,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 체결

    사진 확대 2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기후변화 주간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에 롯데GRS ESG 부문 최용환 상무(앞줄 왼쪽 두번째)와 환경부 김완섭 장관(가운데) 등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GRS 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 “도대체 한 달 수입이 얼마길래”…1분기 서울 월 500만원 이상 임대계약 무려

    “도대체 한 달 수입이 얼마길래”…1분기 서울 월 500만원 이상 임대계약 무려

    올해 1~3월 고가 월세 거래 297건 서초>강구>용산>성동 順 고액 월세거래 비율 2020년 0.37%→2024년 1.4% 사진 확대 강남 3구·용산구 전체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 외벽에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주형 기자]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센트럴파크’ 전용 237㎡는 지난 3월 말 보증금 3억원·월세 2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 “아는 사람한테 강요하지 않아요”…전설적인 ‘보험왕’의 영업 노하우는

    “아는 사람한테 강요하지 않아요”…전설적인 ‘보험왕’의 영업 노하우는

    김선영 NH농협생명 삼척주재사무소장 5년 연속 전국 시상식 올라 주민 보험 업무 모두 처리 “타사 청구·수령도 도와요” 입소문에 관리 고객 2천명 친분 대신 필요에 가입하길 해약 못하도록 만류한 고객 해당 보험으로 치료받기도 사진 확대 NH 농협생명 보험왕 모자. 이충우기자 NH농협생명 강릉중앙지점 삼척주재사무소에는 각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두 재무설계사(FC)가 일하고 있다. 김선영 사무소장(51)과 지난해 말 입사한 설계사 심승한…

  • “중국산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늘어나는 우회수출에 당국 단속 강화

    “중국산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늘어나는 우회수출에 당국 단속 강화

    사진 확대 중국인이 국내에 설립한 A사는 지난 1월 중국산 2차전지 양극재를 미국으로 수출하다가 세관당국에 덜미가 잡혔다. A사는 25%에 이르는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에서 들여온 양극재를 국산인 것처럼 포장만 바꾸거나 국산 양극재와 혼합한 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기했다. 최근 들어 급증하는 이 같은 국산 둔갑 우회수출(환적·Transshipping) 시도에 우리 통상당국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미국향 우회수출 적발…